2008-05-30 10:54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주성호)은 계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화물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유류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1/4분기에 약 86개업체를 대상으로 28억여원의 유류보조금을 지급했고, 2/4분기(’08. 3월 ~ 5월) 유류사용분에 대한 보조금 지급신청서를 6월2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 후 신청서 심사가 완료되는 6월 말경 보조금을 지급된다.
정부는 2001년 7월부터 연안화물선 유류비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지원대상은 내항화물운송사업용으로 등록된 선박이 사용한 연료유로써 경유 및 경유첨가유로 교통세가 부과된 유류(MDO, MF계열 등 블랜딩유 포함)이고, 현재 1ℓ당 지원단가는 292.49원이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96억2,900만원의 유류보조금을 지급한 반면, 올해에는 약 119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보다 많은 업체가 적기에 유류보조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돼 연일 계속되는 유가 상승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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