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2 14:33

구주항로/ 통화할증료 내달 1일부 18.2%로 올라

선복증가로 운임상승세 다소 꺾여
구주항로의 경우 지난해 물동량이 15%정도 증가한데 반해 선복은 5~6% 증가에 그쳐 스페이스 부족현상이 나타났고 중국의 물동량 급증으로 한국발 스페이스가 축소돼 운임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올들어 물량 증가세가 주춤하고 초대형선박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선복과잉이 우려돼 운임시장도 예년과 같지는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구주운임동맹은 내달 1일부터 한달간 구주 수출 및 수입화물에 대해 유류할증료(BAF)을 인상할 계획이다. 극동, 동남아시아/북유럽노선의 경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517달러인 현행 유류할증료를 556달러로 인상한다.

40피트 컨테이너(FEU)는 현행 1,034달러엣 1,112달러로 올릴 예정이다. 극동, 동남아시아/남유럽노선의 경우 20피트당 509달러에서 546달러로, 40피트당 1,018달러에서 1,092달러로 인상한다.

IPBC/북유럽노선의 경우 20피트당 345달러에서 370달러로, 40피트당 690달러에서 740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

IPBC/남유럽노선의 경우 20피트당 330달러에서 350달러로, 40피트당 660달러에서 700달러로 인상한다.

매달 변동되는 통화할증료(CAF)의 경우 현행 17.7%에서 6월 1일부터는 18.2%로 오른다.

하주협의회에 따르면 구주수출항로는 부산/로테르담 컨테이너화물 총운임기준으로 작년초에 비해 총 운임의
40~50%이상 해상운임이 급등했다고 무협 하주협의회측은 주장했다.

수급불안정으로 지난해 하반기이후 시작된 운임 급등세는 최근 다소 완화됐으나 유류할증료, 통화할증료, 성수기할증료 등 부대비 인상으로 총운임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구주운임동맹선사들은 5월, 7월, 10월 등 총 3회에 걸쳐 FEU당 1,200달러수준의 운임인상 계획을 이미 발표했다는 것이다.<정창훈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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