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9 13:27
목포청, 현장 파고드는 행정 가동
현대삼호중 방문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항만관련 주요 생산시설을 방문해 기업애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탐방을 오는 14일 영암군 삼호지방산단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전직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업탐방은 이 지역에 본사를 두고있는 국내 대표적인 조선, 해양전문기업으로 올해 매출목표 3조3천억원, 선박수주잔량 144척(154억달러)로 2011까지 일감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전폭적인 협조로 이뤄지게 됐다.
목포청은 이날 현재 건조중인 VLCC급 유조선 승선체험, 공정별 현장투어 등을 실시하고 다채로운 진행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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