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9 19:15

아르헨티나, 항만시설 부족 수출물류장애 주요인

곡물 수출항 인프라 확충 조속히 추진돼야
아르헨티나에서는 곡물 및 석유제품 수출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항만 인프라 부족으로 화물의 하역 및 수송선박이 입출항이 지연 또는 제한되고 있는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동안의 적극적인 생산 및 수출장려에 의해 2007년이후 곡물의 수확량 및 수출물동량이 큰폭으로 증가해 이에 따른 물류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증가가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급증하는 곡물 및 석유제품 수출물류 수요는 로사리오항 등에서 인프라 부족에 따른 문제를 집중적으로 유발시키고 있다.
항만을 중심으로 한 수출물류 인프라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제적인 손실이 증폭되면서 물류분야에서 다양한 갈등이 초래되고 있으며 특히 원활한 농산물 물류와 해외시장과의 계약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곡물의 효율적인 수송과 수출을 위해 로사리오항 등 주요 곡물 수출항의 인프라 확충이 조속히 추진돼야 하며 부에노스아이레스-로사리오 고속도로를 조기에 완공하고 파라나강 수심을 준설해 대형 곡물운반선의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주요 곡물 생산지와 로사리오항 등을 연결하는 순환철도 개발계획을 조기에 완공함으로써 내륙에서 원활한 물류와 절감이 가능하도록 추가적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기존 트럭운송체계에 의한 1킬로미터당 곡물운임은 톤당 6~7센트인 반면 철도운임은 톤당 2~3센트에 불과하다.
아르헨티나 정부 및 항만당국은 항만 인프라 부족현상을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해외자본의 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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