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4 10:34

한진해운, 베트남 전용 피더 서비스 개시

주 1회 호치민-타이완, 싱가포르 전용 피더 서비스 제공
한진해운이 5월 초부터 베트남, 타이완,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전용 피더(Dedicated Feeder)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

HMX(Ho Chi Minh Express Service)로 명명된 이 전용 피더 노선은 700TEU급 선박 2척(한진해운과 APL 각각 1척)이 투입되며, 주 1회 서비스로 싱가포르-호치민-카오슝-호치민-싱가포르 순서로 기항할 예정이다.


한진해운이 APL(American President Line)과 함께 제공하는 이번 전용 피더 서비스는 베트남 지역의 유럽 및 미주지역 수출입 화물의 환적서비스를 크게 제고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피더업체로부터 매번 필요한 선복량을 확보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자사 선박을 활용한 전용 피더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피더 선복 확보를 통해 성수기 적기 물량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년 상당 수준의 물동량 성장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 지역의 대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4년에 페르시아만 지역에, 2006년에는 싱가포르, 태국 및 방글라데시에, 2007년에는 북중국-한국 전용 피더 서비스를 개설하는 등 앞으로도 주요 아시아 구간 및 원양 항로 환적 기능이 필요한 지역에 피더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지은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