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4 10:20

뉴월드 얼라이언스, 극동/지중해항로 서비스 개편 추진

기존 MEX서비스는 5월말까지 존속
일본선사 MOL이 뉴월드얼라이언스(TNWA) 회원사들과 제휴, 새로운 극동-서지중지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다른 선사들과 진행중인 MEX서비스 중단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MEX서비스는 MOL, 한진해운, UASC 그리고 선복을 차터한 세나토라인이 제휴해 운영되고 있으며 세나토라인을 제외한 세 선사가 2,700~3,100TEU급 선박 7척을 투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OL은 TNWA 소속인 현대상선·APL, 독립선사인 CMA CGM과 손잡고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지중해까지 연결하는 신설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어서 MEX 서비스에서 하차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와관련 세나토라인이 MOL 하차를 공식 확인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이 서비스에 대한 대체선복 투입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MOL은 5월말까지 한진해운 및 USAC와 새로운 노선 제휴 여부를 결정지을 알려져 그 전까지는 MEX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MOL 하차 이후 선대 개편에선 최근 아시아-유럽항로 강화를 선언한 UASC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UASC는 유럽항로에서 6천TEU급 파나막스 컨테이너선 재배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세나토라인도 MOL의 공백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난 선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나토라인은 지난해 극동-지중해 노선에서 20% 가까운 물동량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MEX 운영선사 개편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간정요일서비스 MEX는 제노아, 포스, 발렌시아, 지오이아 타우로, 제다, 코파칸, 싱가포르, 상하이, 옌타이, 싱가포르를 기하고 제노아로 다시 돌아오는 운항 항로다. [외신 CI 온라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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