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14:02
케이프사이즈벌커, 선가는 피크 지나
올들어 한중일 30척 발주
신조선 시장에서 케이프사이즈 벌커 신조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연초에는 한국조선소를 중심으로 수주가 이루어졌는데, 최근에는 중국 신시대조선과 강소용성중공집단도 여러척 수주를 하고 있다.
따라서 금년 표면화된 수주안건은 한중일 3개국에서 30척을 돌파했으나 작년의 대량계약에 비해선 둔화되는 추세다.
한편 중국 신시대조선의 수주선가는 시장 수준을 대폭 하회하는 9천만달러 수준이어서 선가 피크가 지나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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