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14:26
2006년에 적자를 기록했던 머스크사와 하파그로이드사가 2007년에는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2006년 5억 6,800억 달러의 세전손실을 기록한 머스크사는 2007년에 1,240만TEU의 수송실적과 함께 2억 1,700억달러의 세전순익을 달성했다.
순익의 절반이 APM터미널의 수익에 기인했다.
하파그로이드사의 2006년 영업익은 1억6천억달러 손실을 기록했으나, 2007년에 545만TEU를 수송해 4억 8,2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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