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1 15:23

대한해운, VLCC 5척 발주

32만 DWT급 초대형 유조선 첫 발주
대한해운은 21일 중장기 사업다각화 전략에 따라 초대형유조선(VLCC) 5척, 광석전용선(VLOC) 1척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국내 유수조선회사와 최신형 이중선체 구조의 유조선 발주계약을 체결한 대한해운은 2010~2011년 납기의 조기선석을 확보해 탱커사업 부문에서 강한 경쟁력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다각화를 위한 투자와 성공적인 탱커시장 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해운측은 이런 적극적인 유조선 사업 투자는 2010년 단일선체구조 유조선의 퇴출에 따른 초대형유조선(VLCC)의 시황 상승과, 국내 대형 조선소의 신•증설에 따른 조기선석 확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유조선 사업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에너지•자원 전문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균형투자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대한해운관계자는 “작년 건화물선 업황 호조와 시황상승에 따라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쳐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중장기 사업다각화 전략을 통해 기존의 안정적 수익 확보 및 시황변동성에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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