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0 17:48

씨앤상선, 비수익사업 철수로 수익 개선

매출 22% 하락, 영업손실 대폭 개선
씨앤상선이 비수익 사업부문 철수로 수익성 개선을 꾀했다. 하지만 매출액은 큰 폭으로 줄었다.

20일 외부감사를 마친 2007년 경영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씨앤상선의 지난해 매출액은 1587억원으로, 2006년과 비교해 21.7%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2006년(-224억원)보다 손실폭이 87.8% 개선됐다. 순익은 190억원을 기록, 2006년의 454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씨앤상선측은 "일부 비수익 용선사업의 축소로 매출 및 영업손실이 함께 감소했고 유형자산 매각으로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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