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8 11:17
하파그로이드, ANP서비스 개편
호주/뉴질랜드-미동안 서비스 운송시간 단축 기대
하파그로이드가 호주/뉴질랜드-미동안 서비스(ANP서비스)를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5, 6월경부터 호주/뉴질랜드-미동안(파나마 경유) 서비스의 운송소요시간(transit time)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부르크수드와 머스크가 운항중인 해당 항로의 선복을 하파그로이드가 슬롯차터 형식으로 참여해 ANP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 하파그로이드는 2800TEU급 12척의 선복을 투입하게 된다.
기항지는 멜버른-포트 칼머스-타우랑가-오클랜드-만사니요/발보아-카르타헤나-사바나-필라델피아-사바나-카르타헤나-발보아-오클랜드-시드니-멜버른 순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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