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3 16:40
13일 MOL(Mitsui O.S.K. )은 K LINE과 공동으로 멕시코와 칠레를 기항하는 LOOP1, 멕시코 ∙ 콜롬비아 및 페루에 기항하는 LOOP2로 개편되는 새로운 남미서안 서비스를 발표했다.
LOOP1은 2500TEU급 9척이 투입되고 기항지는 기륭- 홍콩-치완- 샤먼-상하이-칭다오-부산-만자닐로- 이끼께-발파라이소-라르퀜-요코하마-기륭순이다.
LOOP2는 1,700TEU급 7척이 투입되며, 기항순서는 요코하마-닝보-상하이-부산- 만자닐로- 부에나벤트라(Colombia)–카야오(Peru)-요코하마 순이다.
MOL은 기존 서비스에 비해 트랜짓 타임이 비약적으로 개선됐고, 선복량 또한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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