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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8-03-11 10:31
美 수입 컨 물동량, 7개월 연속 감소
미국시장 침체 반영
미국 주요 항만의 수입 컨테이너물동량이 2월에도 전년 대비 10% 감소함으로써 7개월 연속 물동량이 감소됐다.
서부연안의 LA-LB, 오클랜드, 타코마 및 시애틀항, 그리고 동부연안의 뉴욕-뉴저지, 햄튼로드, 찰스턴 및 사바나항과 멕시코만의 허스트항의 수입 물동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물동량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124만TEU를 기록했으며, 2월 물동량은 전년 대비 9.6% 감소한 118만TEU으로 추정됐다.
이러한 물동량 감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인한 미국시장의 침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4월이 지나면 다소 회복세를 보여 전년 대비 0.2~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서부연안의 LA-LB, 오클랜드, 타코마 및 시애틀항, 그리고 동부연안의 뉴욕-뉴저지, 햄튼로드, 찰스턴 및 사바나항과 멕시코만의 허스트항의 수입 물동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물동량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124만TEU를 기록했으며, 2월 물동량은 전년 대비 9.6% 감소한 118만TEU으로 추정됐다.
이러한 물동량 감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인한 미국시장의 침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4월이 지나면 다소 회복세를 보여 전년 대비 0.2~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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