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2 09:46
세계 3위 선사인 CMA CGM은 최근 아시아와 북유업 항만간 컨테이너물동량 확보를 위해 컨테이너항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선사는 현재 아시아-유럽항로에 3개의 항로를 운행하고 있는데, 4번째 항로(FAL-4)를 7월에, 5번째 항로를 내년 10월에 개설할 예정이다.
4번째 항로는 CMA CGM의 아시아-유럽 처리능력을 25% 증대시킬 예정이며 중국의 차이나쉬핑 그룹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CMA CGM과 중국의 차이나쉬핑은 4번째 항로에 9,700TEU급 4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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