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9 11:58
미국 포틀랜드항의 지난해 물동량 증가율이 지난 3년동안 최대치를 기록했다.
포틀랜드항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21.3% 늘어난 26만128TE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중 수출물동량은 19.7% 늘어난 14만9387TEU, 수입물동량은 23.5% 늘어난 11만741TEU를 기록했다.
전체화물처리량은 20.4% 늘어난 1440만t을 기록했다.
곡류화물은 18.9% 늘어난 440만t, 브레이크벌크화물은 6.5% 늘어난 110만t, 광물류는 25.1% 늘어난 540만t을 각각 처리했다. 반면 자동차는 44만9307대로, 전년대비 3.1% 감소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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