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8 17:59
대한해운, 올 매출 2조5천억 전망
영업익 5,200억 예상
대한해운㈜은 18일 공시를 통해 2007년 실적과 함께 200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07년 실적은 매출 1조9,713억원, 영업익 3,310억원, 경상익 4,22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1%, 271%, 258% 급증했다.
이런 대한해운의 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으로 광탄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한 전용선대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으로 국내 대형 해운기업 중 최고의 영업이익율(17%)과 경상이익율(21%)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1,109억원을 달성해 전분기대비 30%, 전년동기대비 142%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분기로도 가장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해운은 올해 경영계획상의 목표로 매출 2조5천억원, 영업이익 5천2백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목표는 2007년 실적대비 각각 약 30%, 60% 급증한 것.
대한해운 관계자에 따르면 “2007년 실적은 분명,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이었다”며 “약 2조원의 매출과 3천3백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가능했던 것은 대표적인 건화물선 지수인 BDI가 2007년 연초 4,421포인트에 비해 지속적인 상승세로 연평균 약 7,000포인트를 기록한 시황호조에 적극 대응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ROE(당기순이익/평균 자기자본)는 53.48%에 달해 국내기업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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