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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7-12-27 18:46
28일 군산역서 장항-군산간 철도 개통
코레일은 철도관계자와 지자체장 500여명을 초청해 28일 오후 신설 군산역 광장에서 장항-군산간 철도연결 개통식을 갖는다.
코레일은 장항·군산지역의 미래와 국가균형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개통행사라는 취지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개통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개통열차 시승식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통열차는 임시 새마을호열차로 편성돼 군산-장항 구간을 운행한다. 이날 시승식에는 지역주민과 참석내빈이 승차해 군산역에서 출발해 새로 이전한 장항역을 둘러본 후 다시 군산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장항선 여객열차는 내년 1월부터 용산-천안-장항-군산-익산(서대전) 구간으로 하루 총 34회가 운행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코레일은 장항·군산지역의 미래와 국가균형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개통행사라는 취지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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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통열차는 임시 새마을호열차로 편성돼 군산-장항 구간을 운행한다. 이날 시승식에는 지역주민과 참석내빈이 승차해 군산역에서 출발해 새로 이전한 장항역을 둘러본 후 다시 군산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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