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1 14:20

부산항 올해 물동량 1300만TEU 넘을듯

올해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1300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11월보다 1.5% 늘어난 106만5880TEU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11월말까지 누적물동량은 1200만TEU를 돌파, 연간 처리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1천3백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실적중 수출입 화물은 63만5263TEU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4% 늘어난 반면, 환적화물은 43만24TEU 전년 동기대비 6.1% 줄었다.

지난달 부산항의 환적화물이 줄어 든 것은 글로벌 선사인 머스크라인과 MSC의 물동량 감소와 미국의 신용경색에 따른 소비재 수입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환적화물은 그러나 12월 들어 또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 11월의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고 BPA는 설명했다.

1~11월까지 부산항 물동량은 1214만2533TEU를 기록했다.

한편 BPA는 올 들어 부산항의 물동량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연간 물동량 처리량이 수출입 화물 744만TEU(9.4% 증가), 환적화물 583만TEU(12% 증가) 등 총 1327만TEU를 기록, 전년 보다 10.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