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4 15:55

한국해운조합 업종별 협의회 개최

올 활동 평가·반성 및 내년 중점추진사항 논의

한국해운조합이 올해 활동사항에 대한 평가와 반성 및 내년도 중점 추진사항 논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조합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여객선 협의회'에서 현재 계속 추진되고 있는 연육연도사업 관련 연안여객선 손실보상의 제도적 보완과 연안여객선 선령제한제도 개선은 업계에 미치는 파급이 매우 큰 사안임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연안여객선의 대중교통화 차원에서 현재 도서민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운임지원을 일반인까지 확대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하고, 연안여객터미널 관리운영체제 개편 등 내년도부터 제도적으로 달라지는 환경변화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14일 조합 부산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화물선 협의회'에서 올해 고유가시대에 화물선 유가인상차액 보조금 지원확대와 선사 맞춤형 해기사 및 외국인 선원공급을 위한 제도개선 등의 성과가 있었지만 업계의 오랜 숙원인 화물선 면세유 공급, 화물선 전용부두 미확보 등이 이뤄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내년도에는 고유가 시대에 경영안정화를 위한 조세지원확대 방안 마련과 육상화물의 해송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유조선 협의회'도 오는 18일 조합 제주지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은 조합원 상호 정보 교환 등 업계 공동의 이익추구를 위한 의견 수렴, 정책방향 결정시 업종별 공통된 대안 도출 및 공동대응을 통한 대외 교섭력 강화 등을 위해 여객선·화물선·유조선 등 업종별 협의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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