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1 13:55
최근 중국의 최대 복합운송업체인 시노트랜스는 렌윈강시 당국과 전략적 파트너십계약을 체결하고 항만개발, 유라시아횡단철도운송, 항로개설 등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렌윈강시 당국은 시노트렌스의 항만개발, 항로개발, 횡단철도운송 및 물류보세단지 개발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집중된 신규 항로의 개설에 힘입어 1~11월 렌윈강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177만TEU를 초과하고 전년 동기 대비 51.2% 증가했으며 그중 11월 처리량은 23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79.8% 증가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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