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0 11:07
SIPG, 2011년까지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로 도약
최근 SIPG(Shanghai International Port Group)는 현재 수준을 더욱 끌어 올려 2011년까지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SIPG는 장강 유역 항만들과 동북아시아 환적 센터로서 입지를 굳히면서 점차 동남아 등 세계 주요국들의 항만들에 투자를 할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APM터미널로부터 지부르게(Zeebrugge)터미널의 지분 40%를 취득했다.
이와 함께 SIPG는 투자의 확대를 위한 재원조달 차원에서 상하이 외에 기타 증권시장에서 기업공개(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IPG는 외고교와 양산 터미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들어 9월까지 1935만TEU를 처리함으로써 전년대비 21.2%의 급상승 무드를 타고 있으며 2010년에 가서는 처리량이 3300만TEU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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