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4 14:17
유럽항로의 통화할증료(CAF)가 다음달 1일부터 전격 인상된다.
아시아-유럽항로 취항선사단체인 구주운임동맹(FEFC)는 극동·동남아시아-유럽노선에 대해 현재 12%에서 13.2%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IPBC-유럽항로에 대해서는 현재 14.3%에서 15.31%로, 중동-북유럽항로는 현재 11.7%에서 12.69%로, 중동-지중해항로는 현재 11.47%에서 0.95% 인상된 12.42%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12월31일까지 적용될 계획이다.<한상권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