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운송업체 (주)동보로직스는 지난달 19~22일 4일간에 걸쳐 홍콩과 마카오로 추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동보로직스는 세계 최대항만중 하나인 홍콩항의 컨테이너터미널을 견학하는 한편 현지 파트너사를 방문해 물류 업무과정을 둘러봤다.
특히 파트너사 방문에선 전화나 이메일로만 연락하던 파트너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유대를 쌓았다.
회사관계자는 "야유회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한편 세계 최대항만에서의 하역 상황을 견학함으로써 국제물류의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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