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5 17:52
아시아나항공은 7일부터 청주와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연결하는 정기국제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청주-베이징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항하며, 오후 3시10분에 청주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 4시25분(중국 현지시각)에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청주에서 정기 국제선을 취항하는 것은 이번 청주-베이징 노선이 최초다.
아시아나는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별가격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블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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