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0 15:36
머스크라인이 아시아-흑해항로 서비스인 FM5의 동향노선(흑해→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 항만 기항을 접는다.
머스크라인은 동향노선의 기존 기항지인 말레이시아 포트클랑과 탄중펠레파스항 대신 오만 살라라항과 싱가포르항을 각각 새롭게 기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른 서비스 노선은 아카바-제다-살라라-싱가포르-닝보 순이다. 운항기간은 제다→싱가포르 11일, 살라라→싱가포르 7일이다.
살라라항 첫 기항은 다음달 2일이다.
한편 서향노선(아시아→흑해) 기항지는 종전과 같은 닝보-상하이-옌티엔-홍콩-탄중펠레파스-살라라-제다-아카바 순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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