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3 18:43
은산해운항공 우수 통관업무 다시한번 입증
부산세관서 우수기업 표창
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의 우수한 통관 업무가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은산해운항공 및 은산물류창고는 최근 관세청으로부터 관세행정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은산해운항공은 2004년과 2006에 이어 올해도 우수 통관업체로 선정됨으로써 부산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은산해운항공은 창립 이후 미래 지향적인 통합 물류시스템 구축과 수출입 업무·하역·운송· 보관 업무의 일괄 전산화로 물류혁신을 주도해왔다.
은산해운항공은 이번 수상으로 특히 향후 물류업계의 새 페러다임인 e비즈니스의 도입과 정착을 통해 고객과 업계에서 인투명한 물류 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한껏 고무돼 있다.
은산해운항공과 은산물류창고는 향후 은산수출포장(주)와 녹산신항만 물류센터 설립을 통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 중심항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양재생 대표는 “세계 초일류 종합 물류기업으로의 비상과 회사의 영원한 캐프레이즈인 고객 감동서비스와 물류운송의 미래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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