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1 20:25
말레이시아행 항공화물에 대한 사전 적하목록 신고제도가 다음달부터 정식시행된다.
11일 트랙슨에 따르면 이 제도는 9월 한달간 유예기간을 거쳐 10월1일부터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실시되며, 내년 1월 페낭공항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항공사는 도착지 지점이 항공기 도착 4시간 전에 세관 신고를 해야 하며, 포워더는 항공기 출발 4시간전에 포워더항공운송장(HAWB)를 항공사에 전송해야 한다.
먼저 실시중인 미국이나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마스터항공운송장은 항공사에, 하우스항공운송장은 포워더에 전송책임이 돌아간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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