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로지스틱스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본사에서 박형주 사장 주재로 ‘2007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6개의 해외 법인대표와 8개 해외 지사장 및 본사 각 팀장 등 약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과 하반기 및 내년 사업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최근 급변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및 C.I.S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물류 환경과 각 지역별 시장 동향 등을 점검했다.
유니코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해외 법인 및 지사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해 급성장하는 러시아 및 C.I.S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 늘릴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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