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7 10:13
장금상선이 부산-일본서안 노선에서 도야마 신미나토를 서비스한다. 장금상선은 332TEU급 진만하이호를 통해 서비스중인 부산-니가타-나오에쓰-쓰루가 서비스를 확대해 도야마항을 기항한다. 진만하이호는 지난달 31일 도야마항에 입항해 첫 화물을 하역했다.
이 항로는 지난 6월에 개설된 것으로 장금상선은 선박 로테이션과 지방항
개발 전략에 따라 도야마항을 기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른 서비스노선은 부산(월/화)-나가타(목)-나오에쓰(목)-도야마(금)-쓰루가(토) 순이다. 총운송기간은 7일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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