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5 11:50
남아공, 월드컵 대비 물류인프라 계획 ‘이상무’
최근 개최된 남아프리카 운송회의에서 남아공 대표단은 월드컵 개최에 초점을 맞춘 자국의 물류인프라망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10년 월드컵을 대비한 철도망 확대 및 공항건설 등의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남아공을 찾는 관광객이 철도를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철도망 보수 및 개선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남아공 철도통근 주식회사는 효율적 수송을 위해 2010년까지 2천량의 철도객차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철도안전 확보를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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