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4 09:30
극동TLS, 국제물류투자펀드 참여
국제물류투자협의체 등록
극동TLS는 정부가 운영하는 국제물류투자협의체에 등록했다.
국제물류투자협의체는 정부가 국내 물류기업 지원을 위해 1조5천억원 규모의 국제물류투자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창설한 협의체로 국내 40여개 물류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극동TLS는 3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국제물류투자협의체 2차 총회에서 공식 등록했다.
극동TLS는 이번 가입으로 향후 정부의 지원이 이뤄질 경우 중국 내 계열사인 JJ TLS가 중국에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확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극동TLS는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삼성그룹 5개 계열사의 수출입물류를 담당해 월 평균 1만TEU의 컨테이너를 수송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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