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4 17:48

해운조합, ‘안전운항 길잡이’ 발간

연안해운종사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수록


한국해운조합은 연안해운종사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현장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연안해운종사자 맞춤형 교육 교재「안전운항 길잡이」를 발간했다.

이 교재는 운항자의 단순한 과실이나 부주의 등 인적요소로 인한 해양사고 점유율이 높음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업에서 종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단순하고 명쾌한 현장 교육교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발간됐다.

교재는 선종별로 총 4권이며, 세부 내용은 사고유형별 사례를 승선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제작한 삽화를 이용해 설명해 연안해운 종사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구성돼있다.

아울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 수록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연구용역으로 진행됐고, 연수원은 올해 3월~6월 동안 유형별 사고분석, 사고다발 해역 실태조사, 현장근무자 의견 수렴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해양안전심판원, 조합원 등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감있는 맞춤형 교육 교재를 선봬게 됐다.

해운조합의 한 관계자는 "이 교육 교재 발간으로 선박소유자 및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실무능력 향상 및 안전운항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연안해운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권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