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1 16:27
칠레 정기선사인 CSAV가 6억4천만달러를 투입, 대만의 중국조선공사에 1만2천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신조 발주했다.
CSAV가 발주한 선박은 길이가 360미터, 선폭이 45미터에 달하는 규모인데, 오는 2009년부터 2011년사이에 인도될 예정이다.
CSAV는 현재 컨테이너선 85척(운송능력 25만TEU)을 운항하고 있는 세계 16위 정기선사인데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선박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선박은 6,500TEU급 컨테이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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