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7 17:16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제주를 기점으로 운항하는 6개항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하계피서객들에게 하계피서철 특별수송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특별수송기간인 7월20일~ 8월15일 중 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다녀간 여객은 지난해 19만1,384명보다 다소 증가(5%)한 20만78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하계피서철 특별수송기간중 제주해양관리단에서는 특별수송 지원근무단을 편성·운영해 수시로 여객선 운항상황을 파악해 비상시에 대비했고 특송기간 중 80여회 증회 운항한 바 있었다.
하지만 특별수송 후반에 게릴라성 집중호우 및 열대성저기압 제주통과 등으로 피서객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로별로는 제주-부산 1만9,413명(△14%), 제주-목포 7만3,225명(△9%), 제주-인천 1만829명(△3%)으로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제주-완도 4만4,514명(20%) 및 제주-녹동 3만238명(5%)으로 전년대비 다소 증가했다.
특히 올해 고속여객선을 증선해 운영중인 모슬포-마라도가 1만1,231명을 수송해 전년대비 대폭 증가(101%)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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