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9 18:36
씨앤그룹이 씨앤우방 지분 24.85%를 처분했다.
9일 씨앤우방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씨앤해운을 시작으로 씨앤우방랜드, 진도에프앤, 씨앤훼리, 씨앤효성금속, 씨앤상선, 씨앤진도 등 씨앤해운 계열사는 장내매도를 통해 씨앤우방 보통주 524만여주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씨앤그룹의 지분율은 종전 82.45%에서 57.59%로 대폭 감소했다.
각 회사별 지분율은 씨앤해운 47.38%, 씨앤상선 2.37%, 씨앤진도 1.71%, 진도에프앤 1.42%, 씨앤우방랜드 0.45%, 씨앤효성금속 4.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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