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7 17:42
철도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철도포럼’이 5주년 기념행사를 3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로즈룸에서 개최한다.
‘한국철도의 해외 진출과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엔 철도시설공단, (주)로템의 해외 진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철도의 미래를 조망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포럼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채남희 원장의 기조연설과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철도관련 산·학·연 및 공공기관 대표로 구성된 철도포럼은 2002년 7월 창립포럼을 시작으로 5년 동안 바람직한 철도 발전의 모형을 제시하고 철도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해왔다. 특히 한국철도기술의 해외 진출을 중점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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