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와 부산YMCA와 공동으로 ‘선원가족과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체험수상안전교육’을 개최했다.
22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체험수상안전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며 일반시민 300여명과 강사 및 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수상안전교육에서는 수영장, 바닷가 등에서 물놀이를 할 때 그 위험성을 알리고 익사사고 예방 및 익수 사고 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실습했다.
또 연수원 교관 및 자원봉사자의 진행에 따라 수상안전교육 외에 소화교육, 완강기 하강 교육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참여자 모두에게 수상안전교육 기본과정 이수 수료증을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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