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9 18:10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이남교) 무궁화30호(선장 안병국)는 9일 오후 3시께 일본 수산청 소속 지도선 나노쓰호와 합동으로 울산 동방 약 140마일 해상에서 화물창 침수로 침몰중인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 페이스(Faith)호의 선원 11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무궁화30호는 페이스호의 선원 11명을 현장에 도착한 일본지도선으로부터 인계받아 포항 구룡포 동방 80마일 해상까지 안전하게 이송 후 포항해경 1008함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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