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4 20:17
SK(주)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광양항 화물차휴게소 운영업체인 SKCTA가 240억원을 유상증자했다고 4일 밝혔다.
SKCTA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근 주당 2만원씩 12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했다. 이번 증자로 대창이앤티에 70만주, 남광석유판매에 28만주, 남척석유에 22만주씩 배정됐다.
이로써 SKCTA의 발행주식은 367만주로 늘어났고 SK와 컨공단의 보유지분은 각각 33.67%(123만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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