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4 14:17
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이 수출포장업까지 발을 넓혔다.
은산해운항공은 지난달 23일 양산에 위치한 은산물류창고에서 사업다각화와 수출화물 포장을 필요로 하는 하주의 편익도모를 위해 은산수출포장(주)를 설립하는 한편 포장센터 신축공사 상량식을 개최했다.
은산해운항공은 이로써 고객에 수출입화물의 콘솔에서부터 화물포장 및 보관, 자체 운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관물류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
은산수출포장(주)의 포장센터는 총 500평 부지에 초현대식 시설로 기존의 포장업체보다 한 차원 높은 기술수준을 갖췄으며 오는 15일께 완공될 예정이다.
<부산=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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