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8 10:06

군산항 5월 수출입 물동량 5% 늘어

수입 11%↑ 수출 7%↓



28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군산항이 5월 한달간 처리한 전체 물동량은 743만6천t으로 연안화물의 감소에도 불구 지난해 같은달(745만2천t)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수입물량은 381만6천t으로 전년대비(343만5천t) 11% 늘었었으나 수출물량은 173만8천t으로 전년 같은달(1,869천t)보다 7% 감소했다. 수·출입 합산 물동량은 수입물동량의 상승으로 전년(530만4천t) 대비 5% 증가한 555만4천t이었다.
연안화물은 188만2천t으로 지난해(214만8천t) 비해 12% 감소했다.

같은달 자동차수출은 13만6495대를 수출햐 작년 수출량 14만1387대와 비교해 3% 감소했다. 대우자동차가 8만2275대, 기아자동차가 4만5377대, 현대자동차가 4636대를 각각 수출했고 기타 4207대였다.

수입화물중 사료부원료 취급량은 70% 증가한 51만5천t이었고 시멘트는 71% 증가한 15만2천t이었다. 소금과 규사는 7만1천t, 16만5천t으로 각각 39%, 15% 늘었다. 반면 활석은 1만t을 처리해 전년동월대비 41% 감소했다.

연안화물의 경우 유류가 84만5천t로 4% 감소했고 시멘트와 폐수가 22만4천t, 38만1천t으로 작년과 비교해 31%, 21% 감소함으로써 전체 연안화물 감소세를 이끌었다.

한편 5월 군산항선박입·출항 실적은 1739척, 1440만2천t으로 작년 같은달의 1802척, 1416만5천t과 비교해 척수는 줄었으나 t수로는 늘어나 선박이 대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외항선박은 823척, 1300만9천t으로 작년동월(817척, 1268만3천t)보다 늘었다. 외항선박 평균총 t수는 1만5806t으로 작년 1만5523t보다 대형화화됐다. 연안선박은 916척(139만3천t)으로 작년(985척, 148만2천t) 대비 감소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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