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강좌, 경영혁신제안 발표회, 춘계체육 행사등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이용우)은 지난 5월2일부터 4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혁신실행력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혁신실행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연찬회는 혁신마인드 함양과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파워혁신연구소 김동조 소장의"혁신 창조꾼이 되자"와 성균관대 유학동양학부 이기동 교수의 "한국 고유사상과 한국적 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의가 있었고, 황수관 박사의 "건강한 직장 및 행복한 가정"에 대한 건강교양강좌도 있었다.
예년의 연찬회와는 달리 전 임직원의 혁신 피로도 저감을 위하여 단체 영화관람과 민족정기의 산실인 독립기념관 탐방을 통해 혁신실행력 강화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연찬회 기간 중 춘계 체육행사를 병행하여 본부와 지부, 사무실과 현장 직원간의 협동심 및 단결력을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2008년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화합과 단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부족한 점은 과감히 고쳐 나갈 것과 지금까지 추진해온 혁신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혁신실행력을 드높여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노력으로 공단 출범의 초석을 다질 것"을 당부했다.
정부의 경영혁신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해양수산부 소속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방제조합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임·직원의 화합은 물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익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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