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4 16:28

하파그로이드, 8750TEU급 컨선 亞-유럽항로에 투입

독일 하파그로이드는 8750TEU급 컨테이너선 신조선을 중국 칭다오항에서 칭다오(Tsingtao)익스프레스로 이름짓고 그랜드얼라이언스의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했다고 4일 밝혔다.

10만3천DWT급인 이 선박은 하파그로이드가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9척의 동급 선박 시리즈중 2번째 선박이다. 나머지 선박들은 2008년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길이 335m, 폭 43m에 730개의 냉동컨테이너 플러그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선박속도는 25노트다.

하파그로이드는 현재 140척의 컨테이너선대를 운영중이며, 이들 선박의 총 선복량은 46만7천TEU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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