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0 10:53

DHL, 접수처 방문 할인 서비스 지역 늘려

DHL 코리아는 접수처를 직접 방문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프레스포유 서비스(Express4You)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신규로 개설한 7개 물품 접수처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이 서비스는 전국 35개 접수처로 확대된다. 익스프레스포유 서비스는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하면서도 아시아 및 미주 지역은 익일, 유럽지역도 이틀이면 배송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 외에도 익스프레스포유 서비스는 전세계를 8개 지역으로 나누어 발송 지역을 구분하던 것에서 5개 지역으로 단순화하여 고객의 발송 지역 선택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서류 및 소형 화물을 주로 보내는 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0.5kg의 서류 봉투부터 1kg, 2kg, 5kg, 10kg, 25kg 등으로 세분화된 포장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DHL코리아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는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신규 서비스가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제 특송 업계의 리더로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먼저 파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DHL 익스프레스포유 서비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된 후 본 서비스를 시행한 물품 접수처의 매출이 전년 두 자리 수 성장했을 정도로 고객의 반응이 좋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확대된 바 있다.

<윤훈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