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3 11:22
日, 2010년까지 신조물량 확보로 강재 수요 고공행진
후판 등 강재수요 강세 장기화될 듯
일본선박수출조합이 발표한 2007년 2월 조선 각사의 수출선 수주잔량 통계에 따르면 일본조선업계는 2010년까지 신조선 건조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말 현재 수주잔량은 1,101척에 5,445만GT로 집계됐다.
또 오는 2009년도까지 3개년 간 일본 조선업체들의 선대는 완전히 채워졌으며 신규상담은 2010년도 이후 인도분이 중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이같은 왕성한 수주량을 배경으로 조선용 후판 등의 강재수요 고공행진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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