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3 09:41

동부익스프레스, 택배사업 본격 개시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가 4월 2일부로‘동부익스프레스 택배’ 란 브랜드로 택배서비스를 개시한다고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디자인이 확정된 동부익스프레스 택배 차량.

지난 2월 훼미리택배를 인수한 동부익스프레스는 이번 택배사업 비전을 '국내 택배사업의 표준'로 정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 충족을 사업방향으로 내세웠다.

기존택배상품 외에도 타사와 차별 되는 신상품 개발와 기존 사업인 화물운송/보관, 3자물류, 국제물류, 국내외 항만하역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을 통해 전분야 택배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전국 11개 지점과 55개 분류센터를 통해 택배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대전 허브물류센터 이외에 추가적으로 물류센터 3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동부익스프레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맞춤형 택배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SMS 서비스로 택배 배송 위치를 신속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Happy Call 제도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외에 물건 확인 후에 결제할 수 있는 지불대행 서비스, 여행을 가더라도 걱정없는 택배 보관 서비스, 현금 없이도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캐쉬 온 카드(cash on card)서비스를 시행해 택배 이용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계획으로 동부익스프레스는 국제항공 택배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고객의 마음과 정성을 안전하게 전하는 한편, 영업소도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도권 터미널도 증설하여 現 일 5만 Box의 물량을 20만 Box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부익스프레스 최헌기 대표는 ‘급변하는 택배시장의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최고의 택배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사업 로드맵을 전개해 빠른 시간내에 택배업계 TOP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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