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8 16:27
하파그로이드, 북유럽-호주/뉴질랜드 노선 개편
4월 마지막주 개편 첫 서비스 시작
하파그로이드(Hapag-Lloyd)는 북유럽-호주/뉴질랜드 노선을 개편해 수에즈를 경유하는 가장 빠른 노선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북유럽에서 수에즈를 경유해 바로 호주/뉴질랜드로 직항하며, 하파그로이드의 파트너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 노선에는 2,500TEU급 12척이 운항될 것이며, 로테르담에서 멜버른까지의 트랜짓타임은 28일이다.
개편기항지는 틸베리-함부르크-로테르담-라스페치아-다미에타-프리맨틀-멜버른-시드니-브리스번-오클랜드-네이피어-차머스항-멜버른-애들레이드-싱가포르-콜롬보-다미에타-라스페치아-틸베리 순이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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