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7 16:34

코레일로지스, 철도公 계열사 경영평가 1위 차지

코레일로지스(사장 김형박)가 설립 3년만에 한국철도공사 10개 자회사중에서 가장 경영실적이 양호한 자회사로 성장했다.

코레일로지스는 철도공사가 실시한 2006년 계열사 경영평가에서 종합점수 93.4점의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2006년 한해동안의 경영실적보고서 및 결산서등을 심의하는 계량지표(60점)와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발표 및 평가단 질의응답조사등의 비계량지표(40점)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코레일로지스는 계량실적에서 57.6점, 비계량실적에서 35.4점을 각각 기록했다.

코레일로지스는 지난 2003년 12월23일 설립해 이듬해 4월1일 영업을 시작했다. 영업 개시 첫해인 2004년에만 5억7천만원의 적자를 낸 후 2005년에 매출액 198억원을 기록하는 등 흑자전환했다.

지난해엔 전년대비 170% 상승한 연 34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한편 전체 컨테이너 철도수송의 14.5%인 15만545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수송했다.

김형박 사장은 "회사 설립 이후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블럭트레인 개념을 국내최초로 도입한 것을 비롯해 신창원역등 10개 CY.CFS를 조성 및 운영하고 있고 트럭과 철도를 이원운송하는 시스템 개선에 주력해왔다"며 "앞으로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해 국가물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 계열사는 코레일로지스를 비롯해 코레일애드컴, 코레일개발, 브이캐시, KTX관광레저, 코레일네트웍스, 한국철도유통, 코레일엔지니어링, 한국철도시설산업, 한국철도전기시스템등 10개사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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