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0:04

함부르크수드 등, 亞-아프리카/남미동안 간 선복량 동결

4월 3개선사 서비스 개편시 선복량 변화없어

함부르크수드(Hamburg Süd)가 선복 수급균형 차원에서 내년까지 아시아-아프리카/남미동안 항로 선복량을 늘리지 않기로 했다.

함부르크수드 및 최근 함부르크수드와 제휴를 맺은 머스크라인(Maersk Line), NYK 등은 현재 서비스 중인 아시아-아프리카/남미동안 간 총 3개 노선을 4월부터 2개 노선으로 통폐합, 공동 운항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존 선박 척수를 줄이는 대신 선복을 확충해 서비스하게 된다.

이들 제휴선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항로의 투입선박 수는 4월부터 현재의 26척에서 20척으로 줄어들게 되지만 선복량은 거의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 항로에서 약간의 선복과잉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선복균형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선복을 추가 투입하는 것은 자칫 큰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와 아프리카/남미동안 사이의 물동량은 연간 20~30%씩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선복과잉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복량을 늘려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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