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5 16:32
흥아해운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적자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흥아해운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지난 1월말 잠정발표했던 61억원 흑자에서 16억원 적자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흥아해운은 지난 2004년 흑자로 전환한지 2년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흥아해운은 또 영업이익은 종전 11억원 흑자에서 71억원 적자로, 경상이익은 73억원 흑자에서 4.8억원 적자로 각각 정정했다.
매출액은 잠정치의 5076억원에서 4993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돼 전년대비 감소율은 6.3%에서 7.9%로 확대됐다.
흥아해운은 외부감사과정에서 매출인식 차이 등으로 정정하는 것이라며 이 또한 주주총회의 확정된 재무제표에선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흥아해운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송파 여성문화회관에서 46기(2006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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